미디어아트 퍼포먼스 〈겹,빛,간〉 — 무용수가 유영하는 빛의 구조.
〈겹,빛,간 (Over, Light, Space)〉은 두 대의 레이저 스캐너가 허공에 쌓아 올린 빛의 구조 사이를 무용수가 자유롭게 유영하는 다원예술 퍼포먼스다. 〈Helix〉에서 다뤘던 육안과 센서의 차이 — 그 실험이, 여기서 살아 움직이는 신체를 만나 무대가 되었다.
Concept개념
“빛이 만든 구조물 속을, 사람이 헤엄친다.”
〈겹,빛,간〉은 두 대의 레이저 스캐너가 구축한 빛의 구조를, 무용수가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신체와 빛이 교차하며 빚어내는 산란은 공간적 제약을 해방시키며, 마치 다른 차원을 넘나드는 듯한 초현실적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동시에 육안과 디지털 센서가 포착하는 빛의 차이를 실시간으로 대비시켜, 관객에게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감각하게 한다.
Process프로세스
〈겹,빛,간〉 — Ending Credits
리허설·제작 과정의 현장 기록(비하인드)은 필드노트 ↗에서 볼 수 있다.
Credit크레딧
빛은 보통 무언가를 비추기 위해 존재한다. 〈겹,빛,간〉에서 빛은 들어가 헤엄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노브컴파일이 빛으로 공간을 짓기 시작한 첫 무대다.
〈Helix〉(2020, 자체 실험)에서 출발한 ‘빛의 겹·면’ 탐구가 여기서 무용과 만나 본격 연작이 되었고, 이후 〈겹,빛,간 : 시〉(2025)로 이어진다.
Credit List
Produced by knovcompile
Creative Director: knovcompile
Sound (작곡·제작): knovcompile
Performance
무용 퍼포먼스: SAL (무용단)
Over, Light, Space (2022) — Convergence Art with Modern Dance · Selected, 2022 ARKO Art&Tech Showcase
A dancer moves freely through a structure constructed by two laser scanners. The interplay between the body and light liberates spatial constraints, creating a visual experience akin to crossing into another dimension. Simultaneously, by contrasting the naked eye with digital sensors in real-time, the performance exposes the sensory gap between reality and the virtual realm.
Creative Director · Sound — knovcompile · Dance Performance — SAL · Selected, 2022 ARKO Art&Tech Showcase











